중이염

급성 중이염
중이 속의 급성 염증에 의해 열이 나고 심한 통증 등의 증상과 귀가 충혈되고 고막이 팽창된 모습을 나타냅니다.
주로 고막 안쪽의 공간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치료는 우선 약물요법과 함께 휴식, 안정이 필요합니다.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후 뚫어진 고막이 아무지 않고 더욱 진행되어 생기기도 하나, 그보다 많은 원인은 급성 중이염에서 이행한 삼출성 중이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생깁니다.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을 오래 앓았다던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고막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귀 안에 다시 염증이 생기거나 충격을 받게되면 만성중이염으로 이행됩니다.
이 때 염증이 있는 중이의 점막에서 생긴 농이 뚫어진 고막을 통해 바깥으로 나오게 됩니다.
외이도염

외이도는 귓구멍을 말하는 것으로서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것을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외이도에는 모공, 피지샘, 땀샘 등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세균이 침범하면 급성 또는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통증, 난청 등이 있습니다.
난청

소리의 전달경로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이상이 생기면, 소리를 듣는데 장애를 느끼게 되는데 이를 난청이라고 합니다.
난청의 원인

이명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이명은 90% 이상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병이 아닙니다.
이명의 원인

어지럼증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데도 자신이나 주위가 움직인다고 느끼는 모든 증상을 ‘어지럼증’이라 하며, 의학용어로는 ‘현훈’이라고 합니다.
어지럼증의 정도는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증세도 주관적이므로 환자 자신은 무척 힘들게 느끼지만 주위 사람들은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지럼증의 종류와 원인
말초성 질환 |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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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 신경염의 증상 | |
메니에르 증후군 | |
만성 중이염 합병증 | |
중추성 질환 | 뇌혈액순환 장애, 뇌종양, 뇌간허혈, 소뇌질환 |
편두통 | |
뇌혈관기형, 뇌신경 장애 | |
심인성 질환 | 고혈압, 저혈압 |
심혈관 질환 |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