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클리닉

편도선염

편도선이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임파조직으로 구개 편도, 인두 편도, 설 편도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합병증

목젖의 양 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일 경우를 말하며, 대부분 편도 뒤쪽에 있는 목 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발생합니다.

만성 편도염

계속되는 상기도 감염에 의해 구개 편도 및 인두 편도의 크기 증가에 따라 기계적 폐색과 귀나 코 등 주위의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인후두염

노령층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의 경우에는 급성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비염 등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합니다.

급성 인후두염

급격한 기온변화, 감기, 열성질환, 과로, 허약한 체질, 세균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만성 인후두염

급성인후두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섭취, 목의 혹사, 인후두 역류질환등이 원인이 되어 자주 나타납니다.

기침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계속되는 기침은 감기, 기관지 천식, 결핵, 폐렴, 폐암 등 많은 호흡기 질환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가래의 동반유무와 3주를 전후로 만성과 기침 급성으로 구분합니다.

기침의 정도나 형태도 매우 다양하여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발작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야간에만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기침 소리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기침이 심하면 심한 가슴통증과 목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역류성 인후두염

음식을 먹으면 위로 내려가서 소화되어 다시 위로 올라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데 삼킨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 인두, 후두로 역류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 및 역류성 인후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류성 인후두염의 증상
  • 쉰 목소리(애성)
  • 목에 이물질이 끼인 느낌
  • 이물감에 의한 잦은 기침
  •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음

음성장애

쉰 목소리나 탁한 목소리가 나고, 심해지면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음성장애의 원인
기질적 장애

성대의 외상, 이물, 염증, 종양, 신경마비, 기형 등의 기질적 장애에서 나타납니다.

기능적 장애

기능적 장애에 의한 것으로는 히스테리성 발성장애, 경련성 발성장애, 음성쇠약증, 심리적 정서적 발성장애 등이 있습니다.

경련성
발성 장애

신경중추 즉 기저핵의 미세한 병변에 의해 성대의 움직임이 조절되지 않아 말을 할 때 목소리가 떨리거나 전혀 발성이 되지 않는 장애로 대화를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